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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늘 밤 부마는 나야 나!"...'궁합' 연우진 vs 강민혁 vs 최우식,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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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이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까지 부마 후보들의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부마듀스 101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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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 올림픽 다음은 부마듀스 101다. <궁합>이 부마 후보들의 매력을 한결 강화했다. <궁합>이 공개한 ‘부마듀스 101 특별영상’은 [프로듀스 101](Mnet)을 패러디한 로고부터 ‘나야나’ 음악까지 실제 방송과 놀라운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선발된 심은경과, 역술 심사위원 이승기의 사뭇 진지한 심사 태도가 웃음을 자아낸다.

최종 후보 TOP3으로 선발된 배우들은 실제 [프로듀스 101]을 방불케 하는 매력과 포부를 밝혔다. 부마 후보 1번 야심 찬 능력남 ‘윤시경’ 역 연우진은 자신의 매력을 눈 위의 점이라 꼽았다. 부마 후보 2번 경국지색 절세미남 ‘강휘’ 역 강민혁은 “최대한 노출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웃으며 성난 등근육을 선보여 국민 프로듀서들을 설레게 한다.

마지막 부마 후보 3번 효심 지극 매너남 ‘남치호’ 최우식의 대표 매력은 귀여움. 사주가 별로 좋지 않다는 역술 심사위원 이승기의 평에도 선행을 계속하는 그의 영화 속 선량한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각기 각색의 매력을 갖춘 부마 후보들의 국민 프로듀서들을 향한 매력 발산에 과연 최종 우승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2월 28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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