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 해오름공원 준공식 |
(울산=연합뉴스) 중구는 21일 남외동 해오름공원에서 공원 준공식을 열었다.
중구가 5억원을 들여 조성한 생태놀이터인 해오름공원은 3천15㎡ 규모다.
꽃잎 모양의 마운딩 놀이터, 병영산성과 용을 모티브로 스토리를 구성한 드래곤 조합놀이대, 통나무평균대, 모래놀이터 등의 시설이 설치됐다.
중구는 2015년 황방공원에 첫 생태놀이터를 개장한 이후 해오름공원까지 총 5곳의 생태놀이터를 조성했다.
준공식에는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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