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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봄철 환절기 피부관리, 자외선 차단과 보습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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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지던 한파가 서서히 물러가면서 봄으로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고 있다. 봄이 오면 여성들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때문에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쓴다.

추운 겨울에는 야외 활동을 적게 하고 두꺼운 옷으로 피부를 가리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량이 감소하게 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하는 멜라닌 색소가 감소한 상태에서 봄 햇빛에 노출되게 되면 피부는 자외선에 의한 손상에 더 취약해진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위해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바른 후 최소 15~30분 후에 차단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이 길어진다면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도 좋다.

봄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이 특히 중요하다. 이 때문에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해지는 봄철 환절기에는 보습 제품을 찾는 여성들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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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유통 전문 기업 ㈜파코메리는 봄철 환절기 피부관리에 적합한 기초화장품 ‘경성후’라인을 출시했다.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성후 라인은 쉽게 건조해지고 생기를 잃기 쉬운 봄철 환절기에 수분 보호로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보습기능에 주력한 상품이다.

파코메리 관계자는 “경성후 라인은 30대와 40대의 피부 수분을 보호하여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보습 라인으로,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고 사용 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는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파코메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봄철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 할인 이벤트는 오는 3월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신제품 구매 또한 뷰티스테이 매장에서 가능하다.

봄에는 황사와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발생도 증가하는 계절이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모자, 마스크, 긴팔 의복 등으로 황사에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귀가 후에는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에 묻은 황사 등과 같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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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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