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는 후보자 득표 결과가 사장후보평가시민자문단(이하 시민자문단)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사회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후보자별 득표수도 공개하지 않았다.
KBS 이사회는 오는 24일 후보자 정책발표회와 시민자문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KBS 사장 최종 후보자는 26일 이사회 면접 후 표결을 통해 확정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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