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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블랙팬서' 4DX 대기록…노르웨이 평균 좌석점유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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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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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018년 포문을 연 최고의 화제작 '블랙 팬서' 4DX가 전세계 및 대한민국에서 2018년 개봉 첫 주 최고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새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설 연휴 9년 만에 외화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블랙 팬서'의 흥행 기록이 프리미엄 상영 포맷에서 또 한번 추가됐다. 역대 흥행 신기록을 쓴 '블랙 팬서'는 4DX로 전세계 57개국 484개관에서 순차 개봉하며, 미국, 노르웨이, 캐나다,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 2018년 개봉일 및 첫 주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에서는 평균 좌석 점유율이 무려 95%에 육박하였고, 북미에서도 이미 역대 겨울 시즌 오프닝 기록을 세운 '블랙 팬서'가 4DX에서도 평균 70% 이상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4DX의 전세계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

'블랙 팬서'는 전세계적으로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는 이유를 입증하듯 관객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부산 팬서'로 불리는 부산 비밀 카지노 클럽 액션 씬과 카 체이싱 씬은 영화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욱 극대화 해주며 마치 관객이 직접 시뮬레이터에 앉아 드라이빙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4DX가 생소한 관객들도 '블랙 팬서' 수트를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액션 씬들에 대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블랙 팬서' 4DX는 열렬한 환호 속에 대가족 및 1030세대들이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 같이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통해 프리미엄 상영관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연 4DX는 2018년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와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2018년 최고의 흥행 시너지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프리미엄 상영 포맷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4DX는 전국 31개 CGV 4DX관(CGV용산아이파크몰 4DX with ScreenX관 포함)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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