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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JY 리, 재즈 기타리스트에서 팝 뮤지션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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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기타리스트로 종횡무진하던 뮤지션 제이와이 리(JY Lee)가 21일 정규 2집 '피셔맨(Fisherman)'을 발매한다. 이 앨범엔 3년 간 발표해온 다양한 느낌의 팝 싱글 10곡과 신곡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피셔맨'은 밴드 위치스 출신 하양수의 보컬과 트럼펫의 하모니가 조화로운 노래다. 기발매곡 '점심식사'는 이번 앨범에서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티스트 헬독(Helldog)이 정교한 색연필 터치로 그려낸 파스텔톤의 앨범 자켓 또한 시선을 끌고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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