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금(琴)을 재현한 칠현금을 비롯해 청나라 도자기 칠현금과 비파 등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풍류애의 지속적인 유물 기증이 난계국악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풍류애는 중요 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남궁정애(55·여) 명창이 이끄는 국악 동호인 모임이다.
영동 난계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의 전통악기를 수집해 난계국악박물관에 기증하고 있다.
이번을 합쳐 6차례에 걸쳐 우리나라와 중국의 고악기 40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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