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농협중앙회, 고대 안암병원과 농촌 복지 증진 업무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는 19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농촌 지역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고대 안암병원은 이를 계기로 농업인 행복 버스와 연계해 농촌 소외지역에 대한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병원 임직원은 또 취약 농가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또 이곳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 체험마을 이용 추천 등 사업을 추진한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촌 의료지원 사업이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