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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빙상연맹, 이상화 수면 방해 논란 해명 "이미 일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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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상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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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이상화 선수의 수면 방해 논란에 대해 빙상 연맹이 입장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고위급 임원이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의 리듬을 깨뜨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빙상 연맹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당시 이상화는 이미 일어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화 역시 19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그 시각에 저는 이미 깨어 있었고 그런 것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망쳤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서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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