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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호동, "살 빼고 아이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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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V 라이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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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라이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호동이 아이돌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호동과 이수근의 첫 경험 공작단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은 "호동이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돌이 되고 싶다. 무대에서 노래하고 환호받고 얼마나 신나겠나. 아이돌이 한번 돼서 무대에서 많은 팬들에게 좋은 무대 선보이고 환호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아이돌에 도전하면 살을 빼겠다며 "40대 많은 동료들에게도 교훈을 전달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된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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