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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케이블TV 랩 경연' 가수 또 만취난동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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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술 취해 행인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가수 34살 정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술 취한 채 행인에게 소릴 지르고 근처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과거 한 케이블방송 랩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정 씨는 앞서 지난해 4월과 7월, 3차례에 걸쳐 비슷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과정에서 정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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