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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우리말 겨루기` 유병재, 월등한 실력으로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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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유병재=KBS1 우리말겨루기 방송화면


방송인 유병재가 2018년 첫 우리말 명예 달인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연예인 특집으로 신수지, 유병재, 정주리,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 초반 부터 유병재는 다른 도전자들의 강렬 우승 후보로 견제 될 만큼 우리말 실력을 뽐냈다. 유병재는 작가 경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예사롭지 않은 실력으로 함께 출연한 참가자들 보다 월등한 실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방송 중반에는 신수지,최현석 셰프가 유병재를 위협할 정도의 실력으로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유병재는 상금 천만원과 함께 2018년 첫 '우리말 겨루기' 달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유병재는 작가, 방송인, 배우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며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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