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류옌둥 부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초청으로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류옌둥 부총리는 지난 9일 올림픽 개회식 때 시 주석 특사로 참석한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에 비해 격이 크게 떨어지는 인물입니다.
중국이 올림픽 폐회식 참석 인사 수준을 대폭 낮춤으로써 한중 간 관계가 완전히 회복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을 가능케 합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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