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다이노나, 1.54% 반등

19일 코스피시장(2442.82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며 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시장(875.81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강한 매수를 견인하며 지수는 3.28% 오른 87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강한 상승과 신규주의 선전으로 소폭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6000원~8500원으로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에코마이스터(7250원,+0.69%)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기술성평가를 통해 심사청구를 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1.23% 오른 8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다.

3월에는 이달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에코마이스터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고 에경산업이 3월중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할 것으로 보이며 케어랩스가 3월말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으로 4개 종목이 신규로 상장 할 것으로 보인다.

장외주요종목은 기술성 평가후 청구예정인 바이오종목과 기술성 평가를 준비중인 바이오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으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대기업계열주들 또한 등락이 엇갈렸으나 개별적인 호재성 재료를 보유한 종목들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삼성메디슨은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팀과 통합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후 25.36% 급등한 1만31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시큐아이는 2.02%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내림세를 유지했다.

엘지씨엔에스는 3.03% 하락한 3만2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조정을 보였으며 19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도 1.18% 내린 3만36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합병 또는 기업공개(IPO)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은 4.52% 하락한 84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현대오일뱅크는 1.27% 오른 3만9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3.06% 상승한 1만51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69만5000원,-0.71%)는 소폭 하락하며 70만원대를 하회했다.

SK건설은 11.39% 상승한 3만76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승소로 미수금 3천여억원의 공사비를 지급받을 가능성에 포스코건설도 4.66% 상승한 3만350원의 호가로 단숨에 3만원대를 돌파했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싸이토젠은 1.16% 오른 2만1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며 전진바이오팜(1만7400원,+0.58%)도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올릭스는 1.28% 내린 3만8500원의 호가로 한달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기술성 평가를 신청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0.00% 상승한 1만3750원의 호가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오기업 다이노나는 1.54% 오른 1만6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1.15% 내린 4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이스타항공은 4.62% 하락한 1만6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며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1만1150원,-0.89%)도 조정을 이어갔다.

아리바이오는 4.55% 하락한 1만500원의 호가로 두달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1.09% 오른 930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이밖에 바디프랜드(19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500원), 홈앤쇼핑(2만6000원), 현대카드(1만1650원), 노바렉스(3만1250원), 에이피티씨(9500원), 아이큐어(4만6500원), 에이프로젠(1만9400원), 제테마(3만4000원), 지스마트(1만93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피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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