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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이화익 아시아태평양화랑협회연합회 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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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익 한국화랑협회장이 아시아태평양 화랑협회 연합회(APAGAA) 2대 회장에 임명됐다고 협회가 19일 밝혔다. APAGAA는 2015년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호주 등 8개국 화랑협회 회장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미술시장 정보 교류, 작가 및 컬렉터 교류, 합동 전시 등을 꾀한다. APAGAA 회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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