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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유재석·나경은 부부, 둘째 임신…첫째 출산 후 8년 만에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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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민MC’ 유재석(46)-나경은(37)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나경은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며 "워낙 임신 초기인 단계라 건강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유재석이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08년 7월 당시 MBC 아나운서인 나경은과 결혼했고 2010년 5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첫째 출산 뒤 8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됐다.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프로에 출연 중이다. 나경은은 2013년 MBC를 퇴사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최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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