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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세종시교육청, 정규직 전환 직종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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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19일 비정규직근로자 중 언어치료사 등 8개 직종, 총 209명을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으로 확정 발표했다.이번 무기계약직 전환은 지난해 10월부터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간제근로자 1331명을 대상으로 무기계약 전환을 심의했다.

이 중 기간제교사 등 513명은 교육부 전환 제외 권고 직종이며 자체 심의 인원은 총 818명이다.

특히 지난 13일 최종 심의 결과 8개 직종 총 209명을 무기계약 전환 대상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직종별로는 언어치료사 5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초등돌봄강사 127명, 수상안전요원 6명, 세종교육연구원 사무보조 4명, 세종교육연구원 사서보조 4명, 통학차량안전요원 38명, 학교운동부지도자 24명이다.

한편 이번 전환 대상자로 선정된 직종의 근로자는 향후, 전환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상반기 중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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