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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동래구,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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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모습/제공=동래구청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모습/제공=동래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내 나이가 어때서'~ 시즌4, 핸드메이드 공예 강사과정, 수화(기초) 등 총 20개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20일~26일 오전 9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dongnae.go.kr/LLL)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대상은 동래구민(성인)이며, 이주여성강사양성과정은 외국인 주민, 이주여성만 신청 가능하다.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동래다움 동래역사기행 △노인건강지도강사과정 △영화보며 4차 산업 찾으며 △초록 인테리어, 수경재배 △척추교정, 바디디자이너 △수납전문가 2급 등 11개 강좌와 이주여성강사의 재능나눔콩밭 Thank you(감사)특강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필리핀과 베트남 △니하오, 중국과 대만 △러시아와 캄보디아 문화는 △생활원목소품 등 4개 강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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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프로그램(바디디자이너) 운영 모습/제공=동래구청


평생학습관 프로그램(바디디자이너) 운영 모습/제공=동래구청

그 외 학습관 이외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타로이야기(구청2층 회의실) △음악감성, 엘피이야기(조희제 음악감상실)△도자기 제작(낙민동 기찻길옆 동산마을)△이주여성강사양성과정(온천장 행복센터)△차이나는 천연제품 만들기(명장2동 시싯골 어울마당) 등이 있다.

한편 동래구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사이버 강좌로 컴퓨터 기초, 어학,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등 총 365개 강좌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령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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