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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Oh!쎈 컷] '골든슬럼버', 황금빛으로 물들인 설 연휴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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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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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팀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수)부터 어제(18일)까지 서울 및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 무대인사는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등의 배우들과 연출자 노동석 감독이 출동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노동석 감독은 "'골든 슬럼버'를 보러 연휴에도 극장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고 주변에 좋은 추천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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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동원도 "'골든 슬럼버'를 보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추운 날 떨면서 촬영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은 “'골든 슬럼버'와 함게 남은 연휴를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명은 “연휴에 '골든 슬럼버'를 선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가시는 길에 친구들이랑 연휴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의성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신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찬 한 해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와 훈훈한 덕담을 전해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배우들의 호연과 극적인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OST를 자랑하는 '골든 슬럼버'는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흥행세를 써내려 가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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