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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2018 영국대학박람회, 영국 음악 유학을 위한 입학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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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사진=유켄영국유학 제공



유럽 경제의 중심이자 예술 강국인 영국은 유럽에 위치한 나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변 예술 강국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미국보다 더욱 다양한 문화와 언어와 역사와 예술이 존재한다. 이에 미술, 디자인, 음악, 연극, 무용, 영화 등 예술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영국은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오케스트라 중에 하나인 Royal Liverpool Philharmonic Orchestra, 영국 국립관현악단 역할을 하고 있는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부터 비틀스, 레드 제플린, 오아시스까지 영국 음악이 세계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이처럼 영국에서 음악을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과 뮤지션들을 위해 3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이틀간 UKEN 유켄영국유학 주최로 파고다타워 종로에서 2018 영국대학박람회가 개최한다. 리즈대학교, 버밍엄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브리스톨대학교, 요크대학교, 사우스햄튼대학교, 글라스고대학교, 셰필드대학교, 웨스트민스터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 등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대학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18 영국대학박람회에서는 입학 담당자들과 교수들이 직접 참석하기 때문에 입학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각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이 같이 참석해 영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오랫동안 UKEN 유켄영국유학에서 음악 전공을 위한 유학 상담과 수속을 전담해 온 박지훈 부원장은 “미술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가 요구되듯이, 음악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오디션이 요구되지만 유학생은 영국 현지에서 오디션을 볼 필요가 없으며 CD 또는 DVD로 제출하면 되므로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다른 유럽국가의 음악 대학 입학 조건과 절차보다 훨씬 간단하다”고 조언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은 2018 영국대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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