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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장수군, 풀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2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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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장수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풀사료./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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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이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풀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21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수군은 풀사료 재배면적을 3000ha로 확대하기 위해 풀사료 재배농가에 11억원의 수확 제조 작업비와 2억4000만원의 생산장려금을 지원한다.

또 풀사료 종자 지원에 2억7600만원을 투입하며 경영체장비 지원사업, 옥수수 수확장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차주영 축산과장은 “사료비 절감을 위해 풀사료 자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휴농지를 활용한 양질의 풀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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