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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일지] 정호영 BBK 특검, '부실수사' 피고발부터 무혐의 처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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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호영 전 'BBK 의혹사건' 특별검사. 2018.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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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08년 1월
▶7일 노무현 전 대통령, 'BBK 의혹사건' 특별검사로 정호영 임명
▶15일 정호영 BBK 특검팀 수사 착수

◇2008년 2월
▶21일 정호영 특검, ㈜다스·도곡동 땅 차명소유, BBK 의혹 등과 관련 이명박 당선인 '무혐의' 수사결과 발표

◇2017년 12월
▶7일 참여연대, 특가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정호영 전 특검 고발
▶22일
-검찰, '다스 횡령의혹 관련 고발사건 수사팀' 설치
-정호영 전 특검 반박 입장문…"다스 MB소유 증거 못 찾아"
▶26일 '다스 수사팀' 공식 출범. 수사팀장 문찬석 차장검사
▶28일 다스 수사팀, 참여연대·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 조사

◇2018년 1월
▶5일
-정호영 전 특검 2차 입장문, 다스 추가 비자금 의혹에 반박
-"수사 당시 120억 외 다른 자금 발견된 사실 없다" 주장
▶9일
-정호영 전 특검 3차 입장문, 부실수사 의혹에 거듭 반박
-"다스 자금결제라인 전부 조사…모든 자료 검찰에 넘겼다" 주장
▶11일
-120억원 횡령 사건 놓고 '검찰 vs BBK 특검' 진실공방 확산
-임채진 전 검찰총장 "BBK 특검이 이송·이첩·수사의뢰 한 적 없어"
▶12일
-정호영 전 특검 4차 입장문, 사건기록 '부실인계' 논란에 반박
-"검찰총장에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인계"
▶14일
-정호영 전 특검 기자회견 열고 잇단 '부실수사·인계' 논란에 대응
-"여직원 120억원 횡령 사건은 특검 수사대상이 아니었다"
-"특검법에 따라 수사기록과 인수인계서 넘겨…검찰이 직무유기"
▶17일 다스 수사팀, IM 등 다스 협력업체 압수수색
▶19일 참여연대, 검찰에 'BBK 미국법원 증거자료' 제출
▶23일 다스 수사팀, MB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피의자 조사
▶29일 다스 수사팀, '120억 횡령' 당사자 다스 여직원 조사

◇2018년 2월
▶3일
-정호영 전 특검, 피의자 신분 9시간 검찰 조사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바로잡을 생각"

▶19일
-다스 수사팀, 정호영 전 특검에 '무혐의' 처분
-"120억원은 경리직원이 횡령한 돈…BBK특검 결론과 동일"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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