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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골든슬럼버',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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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골든슬럼버’는 개봉 6일째인 19일 오후 1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골든슬럼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팬서’의 흥행 강풍 속에서도 저력을 보이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골든슬럼버’ 측은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함께한 황금빛 케미스트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지난 14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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