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가 모두 5만9천610명으로 2016년 대비 180명 느는데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인당 출산율 2.19명 대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뉴질랜드가 출산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1920년대 이래 최저치입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다만 이민자 수가 기록적으로 늘면서 전체 인구는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라고 통계청은 덧붙였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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