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내 서비스업 생산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7년 시·도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강원도내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업종별로 부동산·임대업이 최대 증가 폭(8.5%)을 기록했다.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강원도내 교통망·주거환경 개선, 그리고 투자·수요가 확대된 부동산임대업이 오름폭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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