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측은 "이 씨가 우리 대학에 있었던 것은 2009년 9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딱 1년간 문화산업대학장 겸 교수로 있었던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학 측은 이 기간을 제외하면 학교에 출강하거나 활동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포털과 보도 등에 이 씨가 이 대학 소속으로 알려지자 관련 학과 입학생이나 학부모 등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민성 기자 msc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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