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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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의정부성모병원은 헬리패드(Helipad)를 갖춘 경기북부권 외상센터를 오는 5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외상센터는 13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 90%까지 진행됐다. 옥상에는 가로x세로 27m 크기의 헬리패드가 설치돼 환자를 실은 헬기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그 동안 북부권역 병원에는 헬리패드가 없어 경기도청 북부청사 잔디운동장에서 응급환자를 헬기로 받아 병원으로 이송해왔다.
경기북부 10개 지자체와 강원 철원지역 중증외상환자를 담당하는 북부권역 외상센터는 국비 80억원, 도비 50억원, 성모병원측 142억원 등 총 272억원이 투입된다.
정형외과 등 전담전문의를 중심으로 24시간 365일 운영된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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