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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씨네타운’ 박정민 “실검 1위 우수, 내가 절계한테 졌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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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씨네타운’ 박정민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씨네타운’ 박정민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특별 DJ로 나섰다.

이날 박정민은 청취자의 댓글에 일일이 대답하며, 열혈 DJ의 면모를 발산했다.

평소 여행을 즐겨한다는 박정민은 “요즘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 많이 못 간다. 최근에 베트남 하노이 갔다. 많이 춥지 않아 좋았다. 제가 많이 가는 곳은 오사카다. 가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라”며 여행지 두 곳을 추천했다.

이어 “배우님 목소리 좋다. 계속 DJ 하면 안 되냐”는 물음에 박정민은 “SBS 고위 인사분께 부탁드려야 하는 사항”이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실검에 2위를 했다는 말에 “찾아보니 우수가 1위더라. 내가 절계한테 졌다. 조금 더 힘내달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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