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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국내 벤처기업 ㈜에코파트너즈, 중국 칭화대학(大) 과 전략적 Partnership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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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에코파트너즈 전춘식회장 과 칭화대학 임 강 교수 (제공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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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코파트너즈 전춘식회장 과 칭화대학 임 강 교수 (제공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에코파트너즈는 지난 2월12일 국제 중소기업 수출협회의 주관으로 중국 칭화대학(大)건축연구소와 중국 산동성 일조시 칭화대학 건축연구소에서 전략적 협약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개월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전략적 협력계약 체결에는 칭화대학 건축연구소 후건성 부원장과 ㈜에코파트너즈의 전춘식회장이 서명했으며, 참석자로는 칭화대학 건축학과 임강교수를 비롯 북경중청대건축기술 유한공사 송걸 부총재, 임희택 협회 사무총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칭화대학 건축연구소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학 건축설계 부분에 10위권 이내에 있는 세계적인 건축 연구소로 평가되고 있으며, 주로 국가 정책 사업을 연구 실행하는 연구소 이다.

또한, 칭화대학 건축연구소는 중국정부에서 추진하는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해 국가정책사업을 목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조립식 사계절순환 온실하우스’ 신건축 기술에 성공하여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립식 사계절 순환 온실하우스는 기존의 비닐하우스 대비 85%의 에너지절감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칭화대학 건축연구소 측에서는 본격적인 농가보급에 앞서 겨울철 화석연료 재배 금지 정책에 따라 겨울철 난방을 고민하던 중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의 중재로, 화재염려가 없고, 하우스재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겨울철 2모작을 생산할 수 있는 ㈜에코파트너즈의 헥사스톤 ‘RAVI’를 소개하였고,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수년 동안 실증을 해왔던 자료와 검증을 토대로 전격 협약계약이 성사되었다고 전했다.

국제뉴스

사진=왕리 총경리, 임강교수, 임희택 사무총장, 후건선 부원장, 전춘식 회장, 송골 부총재, 채영청 동사장 (제공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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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리 총경리, 임강교수, 임희택 사무총장, 후건선 부원장, 전춘식 회장, 송골 부총재, 채영청 동사장 (제공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

이와 함께 칭화대학교에서 개발된 조립식 사계절순환 온실하우스시스템의 유일한 난방기기로 선정하여 전국 농가에 보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또한, 칭화대학교 건축연구소는 중국 현지생산 시 공장부지 제공 및 인허가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지원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금번 협약계약은 양사의 획기적인 기술융합으로 중국농민의 경제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칭화대학교의 브랜드와 함께 ㈜에코파트너즈의 헥사스톤 ‘RAVI’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서 전국농가보급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력 계약의 일등공신은 전년 9월에 출범한 중소 벤처기업 부 산하 국제 중소기업 수출협회의 적극적인 주관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하고 있어, 향후 국제중소기업 수출협회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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