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시드니' 특가 항공권으로 떠나요"

콴타스 항공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콴타스항공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오는 6월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콴타스항공의 다양한 경유 노선을 포함한다. 특가 항공권은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해 아시아의 주요 도시인 Δ도쿄(나리타·하네다) Δ오사카 Δ홍콩 Δ싱가포르 Δ방콕 Δ상하이 Δ베이징 Δ마닐라 Δ자카르타 등을 경유하는 것으로 왕복으로 80만2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다.

또 프로모션 항공요금으로 구성된 시드니 자유여행 상품을 99만9000원부터 노랑풍선, 세계로여행사, 젊은여행사블루, 참좋은여행 등 주요 여행사에서 판매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며, 요금을 추가하면 경유 도시에서 '스톱오버'(단기 체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5월25일부터 6월16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선 세계적인 야경 조명 쇼와 음악,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펼쳐지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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