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수송상황 특별점검을 하는 성일환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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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수송상황 특별점검을 하는 성일환 사장.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제주공항 총 이용객은 41만 여명으로 임시편 71편(김포 67편, 부산 4편)을 포함해 일평균 465편의 항공기로 8만2천여명을 수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18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공항시설 운영 및 수송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날 성 사장은 승객들의 동선을 따라 여객터미널 운영상황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종합상황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연휴기간에도 현장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 사장은 "연휴 마지막 날은 공항이 매우 혼잡한 시기이므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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