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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밀레, 봄맞이 초경량 워킹화 '헬리움 뮤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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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초경량 기술 및 무봉제 공법 적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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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워킹화 '헬리움 뮤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밀레에 따르면 헬리움 뮤온은 무게를 줄이고 착화감을 높인 초경량 워킹화다. 밀레의 자체 개발 초경량 기술 '라이트엣지(Lite Edge)'와 무봉제 공법을 적용했다.

신발끈도 다른 타사의 모델보다 세밀한 피팅을 할 수 있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밀레 관계자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장치 '아치 서포트' 인솔이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며 "또 밀레의 '보아 시스템'을 통해 다이얼 조작으로 신발을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다"고 말했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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