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업무, 주민등록업무 등 5개업무 11종 처리
예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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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고객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20일부터 ‘화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19일 예천군에 따르면 경제활동 등으로 주간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퇴근시간 이후 여권업무를 비롯한 주민등록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화요 야간민원실’에서 처리하는 민원은 5개 업무 11종으로 △여권발급신청·교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외국인 업무 △민원접수 등이다.
예천군은 화요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실 근무자 친절교육, 신분증원스톱서비스, 조상땅 찾아주기,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운영,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운영 등 유기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국민행복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발굴과 참봉사를 실천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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