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2018년 독일브랜드 보아스 주방가전 신상품출시 이베이(G마켓,옥션) 런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65년 전통의 독일 스테인리스 주방기기 회사인 Genau(제너)사의 생활가전 프리미엄 브랜드 보아스 공식판매원인 티엔더블유트레이딩은 '보아스 진공포장기'(모델명: VO-S01)를 출시한다고 2월 7일 밝혔다.

보아스 진공포장기는 기존 진공포장기의 공기흡입모터의 매우 시끄러운 소음(80~70dB)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소음 진공포장기(60Db)로, 부엌에 두고 쓰기 불편한 크기와 리필 진공포장의 비싼가격과 재구입의 어려움 등 기존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다. 또한 유럽감성의 세련된 파스텔톤으로 주방의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기존 출시된 제품에 비해 가볍고 쉽고 간단한 작동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보아스 진공포장기는 일반포장과 진공포장은 물론이며, 강력흡입과 보통흡입 2가지의 진공모드로 완벽한 진공 밀봉과 과일 및 채소류 같은 형체가 망가질 수 있는 약한 채소류는 원하는 만큼 진공하여 밀봉이 가능하여, 다양한 품목의 진공포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보아스 전용진공팩 및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손쉽게 구매 가능한 가정용 진공비닐팩도 사용가능하여 진공팩 재구입의 어려움도 해결했다.

또한 과자봉지 밀봉기능으로 과자나 냉동식품, 김치 등을 따로 전용팩에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손쉽게 밀봉이 가능하다.

가정에서의 일반적 보관방법인 먹다 남은 수박을 비닐로만 씌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세균이 금방 자른 직후의 농도보다 3000배 이상 증가한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포장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면서 식품 등을 진공포장을 통해 부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공기를 차단해 신선도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진공포장기가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설 명절 음식의 공기와 많이 접하면 활성산소가 생기는 전과 수분이 빠져나가면 맛이 없어지는 나물, 잘못 보관하면 딱딱해지는 떡과 과일 등 처치 곤란한 명절 음식 등도 손쉽게 오래오래 보관이 가능하며, 진공포장 냉장 보관으로 냉장고의 악취문제도 해결 가능하며, 캠핑 및 해외 여행시에도 해외나 야외에서 신선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아스 진공포장기는 음식물 보관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진공포장은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라면 아기옷을 세탁한 후 먼지나 해충의 침투로부터 아기옷을 보호하기 위한 사용이 가능하며, 산화를 막아야 하는 귀중품을 보관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

남은 재료를 처치 곤란해 하는 혼밥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는 보아스 진공포장기는 이베이(G마켓,옥션) 런칭을 시작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보아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가정용 진공포장기 외에도 고속 믹서기, 전기포트, 토스터기, 커피메이커, 티메이커, 분유포트 등 다양한 라인업이 출시되어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