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스페인 Tecnicas Reunidas와 합작법인 TRD Duqm Project LLC를 설립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의 합작법인 지분율은 35%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23만 배럴 규모의 오만 정유공장 건설 공사 중 EPC-1 공정과 관련한 내용”이라며 “공사 총 계약금액이 3조35억원이며 이중 대우건설 해당분은 약 1조5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