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2%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수출 증가율은 전월 9.3%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9.4%도 웃돌았다.
이에 따라 일본의 수출은 2016년 12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만 무역수지는 9434억 엔 적자를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