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A(80) 씨가 숨지고 14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A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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