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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한온시스템, 친환경차 부품 수요 증가로 수익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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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규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14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신규 합작 법인들을 통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 4500원을 유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들의 실적이 부진하지만 유럽 법인의 수익성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8.8% 증가한1380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넘어섰다”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동년기 대비 7.7&에서 9.7%로 크게 향상됐다”고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공조 장치의 일괄 공급 체계, 매출처 다변화 등은 수익성 향상 요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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