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9m 이상 승합차량 및 20톤 초과 화물ㆍ특수 차량 2,100여대이며 올해는 신청 선착순으로 1,777대*에 대하여 최대 40만원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
운송사업자는 안전장치를 장착한 후 장치 부착확인서 및 보조금 청구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운송사업 조합으로 제출하면되고, 시는 확인절차를 거쳐 운송사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운송주차과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윤기 운송주차과장은 '첨단안전장치의 장착은 사업용 차량의 안전을 강화하고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가 된다'며'사업비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운송사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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