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애경 휘슬, 고양이모래 `리얼블랙 샌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애경은 반려동물 브랜드 휘슬에서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리얼블랙 샌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얼블랙 샌드는 반려묘가 자연에서 배변하는 것과 같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능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천연 벤토나이트 모래에 탈취력과 제습력이 뛰어난 숯 성분과 제올라이트 성분을 함유해 24시간동안 고양이 배변 냄새를 효과적으로 관리 해준다. 벤토나이트 모래는 수분과 냄새 흡수가 뛰어난 점토로 고양이 선호도가 높고 응고력이 뛰어난 모래 제형중 하나다. 또한 입자가 작고 부드러워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소변 등이 바닥에 눌러 붙지 않아 위생적이며 뛰어난 응고력으로 사용한 곳만 덜어낼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가격은 1만7000원(6.5kg), 리필용(7kg)은 1만8000원이다.

애경 관계자는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사람을 일컫는 이른바 '애묘인'이라는 말도 생겨날 만큼 반려견 뿐만 아니라 반려묘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휘슬에서는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춰 다양한 반려묘 제품을 출시할 계획"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