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정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9.2% 증가한 53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톡신 수출이 248억원으로 104.2%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수도 3분기 100억원대의 매출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11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68% 늘었다"면서 "이는 작년 6월 국내 품목허가 인증을 획득한 약 6천억원 규모 캐파의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선 연구원은 "수출의 고성장세와 내수의 지속적인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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