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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동네방네]서울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센터 전문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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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에서 근무할 전문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무국장 1명과 ‘산업체’, ‘도시·건축’, ‘공동체·문화’ 분야의 코디네이터 각 1명씩 총 4명을 뽑는다.

도시재생 관련 분야 학위와 실무경력 등 정해진 요건을 갖춰야 지원 가능하다. 연령 및 성별 제한은 없으나 채용 분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이며, 월 보수는 20일 근무 기준으로 사무국장 315만원, 코디네이터 270만원이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금천구청 도시재생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무국장은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지원과 현장지원 센터 운영·관리 총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코디네이터는 분야별 활성화 계획 수립 지원과 교육,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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