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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이 먹다녤로 빙의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윤정수와 육중완이 저녁을 사러 나간 사이 옹성우와 김재환은 알까기 내기를 했다.
옹청이로 변신한 옹성우는 연이어 알까기 내기에서 김재환에게 졌고, 강력한 손목 맞기 벌칙에 급기야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강다니엘은 밖에 내놨던 요거트를 가져와 야무지게 먹기 시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도 강다니엘은 맛집 간판을 보며 흥분했고, 편의점을 들려 귀신에 씌인 듯 간식을 마구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출연을 끝이 났다. 김재환은 "너무 재밌었다. 하는 것마다 다 재밌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근해지는 느낌이었다. 다른 곳으로 또 여행 가고 싶다"고 말했고, 옹성우는 "이 멤버로 겨울바다 입수하기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정말 2018년 새해부터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한번 더 저희가 이런 시간을 보내게 될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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