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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뉴스체크|문화] 설 극장가 '블랙팬서'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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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은 시인, 수원시 떠난다

고은 시인이 수원시가 마련해준 창작공간인 문화향수의 집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된 특혜 논란에 최근 문단내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내린 결정으로 보입니다.

2. 윤이상 선생 유해 이장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 선생의 유해가 독일 베를린에서 고향 통영으로 이장됩니다. 오는 일요일 도착할 예정인데요. 공원묘지 안치 20년이 지나서 이장이 가능하다는 독일법에 따라서입니다.

3. 설 극장가 '블랙팬서' 독주

이번 설 연휴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는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인 '블랙팬서'였습니다.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한국영화들의 흥행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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