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녀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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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 |
임 실장은 김 여사를 지칭하며 '유쾌한 정숙씨'라고 했다. '유쾌한 정숙씨'는 김 여사가 가지고 있는 별칭이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우상조 기자 |
지난해 12월 '청쓸신잡'(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 2부에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 내외의 금실이 좋다면서 그 사례로 11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 때를 언급하기도 했었다.
[사진 '청쓸신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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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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