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포스터 |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설날 연휴 기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라 설 흥행 시리즈다운 명성을 알렸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총 857,4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076,054명을 기록하며 설 흥행 시리즈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쟁쟁한 신작 공세를 뒤로 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 '블랙 팬서'와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설날 극장가의 TOP2 자리를 나란히 달렸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설 연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주요 상영작 중 좌석점유율에서도 1위를 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시리즈 도합 천만 관객 돌파, 200만 관객 동원이라는 새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며 명불허전 설 흥행 시리즈 자리 굳히기 역시 성공했다.
설 연휴 관객들을 확실히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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