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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스위스서 눈사태로 10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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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발래 칸톤(연방을 구성하는 주)에서 18일(현지시각) 오후 눈 사태가 발생해 등산객 최소 10명이 실종됐다.

BBC는 이날 스위스 현지 경찰을 인용해 프랑스 국경과 인접한 스위스 남부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경찰은 앞서 웹사이트를 통해 눈사태가 이 지역에서 수 차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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