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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출전팀 중 1위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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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BC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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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8일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이승훈(대한항공), 김민석(동북고), 정재원(성남시청)은 이탈리아와 맞붙었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은 3분 39초 29를 기록하며 8개 출전팀 가운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팀 추월은 각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트랙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준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뉴질랜드와 경기를 펼친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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