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캘리그래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장수군제공)2018.02.18/뉴스1©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4월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여성농업인 배움센터가 운영하는 ‘캘리그래피’ 교육을 총 20회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배움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을 개발해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 농촌사회의 새소득원 모색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캘리그래피 뿐만 아니라 홈패션, 발효식품 과정을 9월까지 진행한다.
캘리그래피는 판본체, 민체, 반흘림 등 다양한 문체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반영된 ‘쓰기’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여성농업인 배움센터 교육을 시작으로 새 소득원 창출과 지역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