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5개 강좌에 200여명 참여
즐거운 문화체험 교실.(고흥군 제공)/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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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즐거운 문화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현재 1차로 '청소년 관현악 음악교실(플룻·오카리나반, 첼로·바이올린반)', '포켓볼 교실' 등 5개 강좌가 운영 중이며 초·중·고등학생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체험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와 끼, 재주는 앞으로 5월에 개최하는 청소년 어울림한마당과 12월에 열릴 성과발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2011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 문화 육성과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8개 프로그램에 4500여명이 참여했다.
고흥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인증받았으며, 자유학기제 우수 협업기관으로 선정됐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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